오늘은 좀비고 게임의 아포칼립스 용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참고로 난 2014년도 아오오니 레전드 시절부터 플레이해온 유저다.
잠재작: 아포칼립스에서 잠재능력을 올리기 위해 빠른 클리어를 목적으로 하는 방이다. 돌연변이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추가 포인트를 주기에 우선시한다.
팃노: 티켓놀이라는 뜻으로 클리어해서 티켓을 획득하는걸 목적으로 하는 방이다.
슾: 슾=스피드를 뜻하며 한 명이 돌진하고 나머지 뒤에 사람들이 상자를 먹으며 쫓아간다. 매우 빠른 클리어를 한다.
미작: 미네랄작업이라는 뜻이다. 많은 미네랄을 획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방이다. ㅁㅈ이라고도 줄인다.
특부: 아포칼립스 아트홀에서 4라운드 보스를 전원 1번도 죽지 않고 클리어하면 주는 엠블럼이다. 방의 제한자격이 아니고 그냥 엠블럼 따는 방이다.
유낫히: 유어낫히어로 라는 엠블럼을 착용해야하는 방이다. 아포칼립스의 지하감옥, 아트홀, 학교운동장 하드 모드를 모두 클리어해야 받을 수 있다.
한돌: 한계돌파를 해야 들어올 수 있는 방이다. 한계돌파는 아포칼립스의 잠재능력 레벨을 올리다보면 마지막에 올릴 수 있는 능력이다. 1라운드부터 레벨2로 시작하기에 하드모드 클리어에 유리하다.
몬뽑: 주로 아포칼립스 아트홀 미작방에서 사용하는 말이다. 미네랄을 많이 얻기위한 아트홀은 보스를 독알에(글리치독-알파-에그) 순서로 죽이는 것이다. 이 때 에그가 생성하는 몬스터를 제한시간까지 충분히 뽑아내 클리어하면 몬뽑, 바로 에그를 죽이면 몬뽑X 라고 한다.
사람: 우리는 게임을 못하는 사람을 트롤이라고 한다. 트롤이 아닌 잘하는 사.람.만 오라는 것이다.
텔 : 죽은 사람이 주변에 좀비가 없으니 힐러한테 살려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스킬에 텔레포트가 있는 로맨틱 매지션이 있을 때 말한다.
공숙: 공략을 숙지하고 오라는 뜻이다. 유튜브의 공략 영상을 보고 추천 직업군이나 보스 패턴을 보고 오면 된다.
방부: 방장이 부계정이라는 뜻이다. 방에 렙제를 걸어놓는데 방장이 레벨이 낮은 부계정을 키우는 경우다.
칸잡: 좀비고는 렉이 많다. 잡힐 거리가 아닌데 잡힌 경우 죽고 나서 "아.. 칸잡" 이러는 경우가 많다.
스겜: 스피드 게임이라는 뜻이다. 클리어할 목적이 사라졌거나 나머지 인원이 죽어 희망이 안보이는 경우 쓴다. 그냥 죽고 새게임 하자는거다. ㅅㄱ 라고도 한다.
다들 아포칼립스 하드 깨서 유낫히 엠블럼 얻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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