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비니 수학논리여행 (zoombinis) 간단 공략

저번 다운로드 방법에 이어서 줌비니 공략을 가져왔다.

일단 줌비니는 머리, 눈, 코, 다리를 선택할 수 있기에 머리, 코를 똑같이 만드는게 편하다.

총 16마리를 만든다.

1. 알레르기 절벽

줌비니를 다리에 한 명씩 올려본다.
절벽에 거부당하면 다른쪽 다리에 올리면서 규칙을 알아보면 된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는 신발 신은 줌비니만 위로 갈 수 있었다.

같은 머리, 코로 할 경우 대부분 규칙이 단순해진다.

2. 바위 동굴

이 역시 절벽처럼 한 명씩 올려본다.
거부 당하면 다른 통로에 올린다.

위의 사진 같은 경우 졸린 눈만 오른쪽 아래로 들어갈 수 있었다.

머리, 코를 똑같이 하면 VERY VERY HARD 난이도도 동굴이 네 가지로 나뉘지 않는다.

3. 피자 파티

난 피자 파티가 제일 재밌는 것 같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이렇게 나무 셋이 있게 된다.
아래에 버려진 토핑들이 있으니 참고해서 조합해야 한다.

이 그림을 예시로 들면,

파인애플+고추, 파인애플+버섯 조합은 아무도 좋아하지 않으므로 고추+버섯 조합을 시도한다.

이렇게 두 가지를 섞어서 나무 하나를 보내고 나머지 둘을 처리하는게 빠르다.
서로 좋아하는 토핑이 겹치진 않지만 한 나무가 토핑 6개를 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야 한다.

피자 파티를 끝내면 휴식터에 도착한다.
머리, 코를 똑같이 했을 경우 윗쪽으로 가는게 조금 더 쉽다.

4-1. 노지기 선장의 통통나루

휴식터에서 위쪽으로 갔을 때 나오는 첫 스테이지다.

머리, 눈, 코, 다리 외형 중 어느 한 부분이라도 옆의 줌비니와 똑같으면 된다.

위의 사진은 머리랑 코가 다 똑같아서 그냥 아무렇게나 배치해도 상관 없었다.

5-1. 두꺼비 연못

두꺼비는 등에 있는 모양에 맞는 연꽃만 밟을 수 있다.
두꺼비는 두 번 이동 후 자연으로 돌아가기에 16마리의 줌비니를 옮기려면 두꺼비 8마리가 갈 길을 찾아야 한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왼쪽 아래에 별 지팡이가 생기는데 이걸 누르고 옆 자리의 연꽃 두 개를 누르면 위치를 바꿀 수 있다.
물론 횟수 제한이 있으니 남발해선 안된다.

위의 사진에 있는 두꺼비는 오른쪽이 깎인 모양이므로 한 방향으로 쭉 갈 수 있었다.

6-1. 소슬 바위

바닥에 적힌 모양을 보고 같은 몸을 가진 줌비니를 옆에 놓아야 한다.

이 역시도 머리, 코가 같으면 쉽다.

위의 사진은 줌비니를 랜덤으로 아무렇게나 만들어서 비교적 어렵게 한 판이다.

4-2. 삐따기 동네

휴식터에서 아래쪽으로 갔을 때 나오는 첫 스테이지다.

나뭇가지 위에 있는 삐따기 셋을 내려오게 해야한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나뭇가지 위에 줌비니가 4명을 초과했을 경우 한 명씩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위의 사진의 경우 줌비니가 모두 같은 머리에 코를 하고 있으니 삐따기도 모두 같은 머리에 코를 하고 있었다.
줌비니의 눈과 삐따기의 눈의 갯수를 보며 패턴을 찾다보면 금방 깰 수 있다.

줌비니가 비슷하게 생길 경우 어려운 스테이지다.

5-2. 숲 속의 방

쉬운 난이도는 문이 5개지만 어려운 난이도는 5×5, 25개다.

머리와, 코를 똑같이 했을 경우 나머지 눈과 다리를 기준으로 위 아래로 나눠주면 된다.
틀릴 때마다 왼쪽 위의 시계가 돌아가다가 정각이 되면 문이 닫이므로 많이 틀려선 안된다.

6-2. 널뛰기 돌벽

물감의 색깔과 모양을 찍어 기계를 누르면 알맞은 칸에 발사된다.

점이 있는 곳에 물감을 맞춰서 모든 줌비니를 위에 올라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점이 2개인 곳은 2명의 줌비니를 보낼 수 있다.

파랑네모, 빨강세모, 노랑별 정도만 발사해보고 패턴을 찾으면 된다.
기계 왼쪽의 물감이 모두 고갈되면 남은 줌비니는 갈 수 없다.

7. 사자 동굴

사자 발 가운데에 색깔과 모양을 보고 줌비니를 순서대로 놓으면 된다.

위의 사진은 모든 색깔이 나와있어 코 색깔을 보면 됐지만 난이도가 올라가면 모든 색깔이나 모양을 알려주지 않는다.

왼쪽 체인에 매달려 있는 고리가 모두 빠지면 남은 줌비니는 건널 수 없게 된다. 비교적 쉬운 스테이지다.

8. 마술 거울

왼쪽에 있는 줌비니와 오른쪽에 거울이 똑같아야 보내준다.
난이도가 올라가면 중간에 거울이 추가되는데 이게 매우 헷갈리게 만든다.

자꾸 코 색깔이나 다리 같이 한 가지가 틀려서 줌비니를 놓치게 되는 스테이지다.

레버를 내리기 전에 양쪽의 머리와 눈을 번갈아보며 꼭 확인해야 한다.

9. 거품의 심연

제일 눈이 아픈 스테이지다.
바닥의 모양을 보고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 하며 줌비니를 보내야 한다.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초록, 보라 등 원 모양이 생기는데 저길 지나가면 화살표 방향이 바뀐다.

줌비니 동산을 가기 전 마지막 스테이지인데 중간에 방울끼리 만나면 터져서 줌비니 두 명을 잃기도 한다.

줌비니 동산에 모든 줌비니가 와야 한다.

모바일은 옛날 CD 게임보다 보내야 하는 줌비니 수가 줄어서 더 쉽다.

오랜만에 플레이하며 너무나도 재밌었다.
옛날 게임의 독창적인 그림과 플레이 방식이 그리워졌다😔

아르피아가 생각나는 날이다🧚

 

 

 

추억의 게임 : 줌비니 수학논리여행 (Zoombinis) 다운로드 방법 +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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