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리뷰8 입양아 양육 게임 : 마이 차일드 "레벤스보른" 리뷰 오늘 소개해드릴 게임은 마이 차일드 "베렌스보른" 입니다.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노르웨이에서 사는 아이의 이야기인데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에서 3,500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료도 있는데 차이점이 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처음은 평범한 양육 게임처럼 보입니다. 학교에 가기 전아이는 굉장히 자신감 넘쳤고 학교생활에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학교에서 아이들의 눈초리는 매서웠고, '클라우스' 라는 이아이를 괴롭히기 시작합니다. 노르웨이는 제 2차 세계대전으로 인해 독일에게 굉장한 피해를 입었기에 독일인의 특징이 보이는 이 아이는 괴롭힘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클라우스는 독일 남성과 노르웨이 여성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이며 입양된 상황입니다. 차마 7살에게 .. 2021. 4. 9.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2 카페 헤븐은 최근 내가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레시피도 위대한 피자 게임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게임공략] -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1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1 카페 헤븐 게임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가져왔다. 참고로 맨 처음에 재료 수급을 힘들게 하는 "치즈의 사탑"은 치즈 4층, 즉 12장을 넣어서 주면 된다. [게임공략] -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lovegames.tistory.com 2021. 3. 29.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1 카페 헤븐 게임의 샌드위치 레시피를 가져왔다. 참고로 맨 처음에 재료 수급을 힘들게 하는 "치즈의 사탑"은 치즈 4층, 즉 12장을 넣어서 주면 된다. [게임공략] -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2 카페 헤븐 샌드위치 레시피 공략 #2 카페 헤븐은 최근 내가 했던 게임 중 가장 재미있게 했던 것 같다. 레시피도 위대한 피자 게임에 비하면 쉬운 편이다. lovegames.tistory.com 2021. 3. 28. 잔잔한 슬픔이 몰려오는 힐링 게임 : 카페 헤븐 리뷰 오늘은 힐링 게임을 가져와봤다. 고양이가 천국에서 샌드위치를 팔며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임이다. 못 알아듣게 주문을 하는 손님도 있다. 양상추, 햄, 치즈, 계란이 들어간 홈메이드 샌드위치를 해달라는 뜻이다. 위대한 피자 게임이 생각난다. 빵을 구워 샌드위치 재료를 올려준다. 처음엔 재료가 부족하지만 나중엔 50개에 맞춰둘 정도로 넉넉해진다. 알맞게 샌드위치를 주고나면 동물 친구들이 죽기 전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이야기들은 앨범에 쌓이므로 한꺼번에 봐도 좋은데 반려동물 입장의 울컥한 말들이 자주 나온다. 이 샌드위치 가게 고양이는 기억을 찾고 주인을 만나러 가게 되며 스토리는 끝난다. 120일째에 마지막 스토리를 볼 수 있는데 꽤나 슬프다. 반려동물을 키우고 떠나보낸 내 입장에선 너무 슬펐.. 2021. 3. 27. 추억의 도라에몽 게임? 도라에몽의 수리점 리뷰 오늘은 도라에몽 게임을 소개해보려 한다. 진구가 맞고 오면 도라에몽이 해결해주던 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나온다. 에피소드 있는 그럴싸한 게임을 원했지만 현실은 타이쿤 게임이다. 근데 1000만 다운로드다. 나만 속은 건 아니었다. 몰려오는 손님들을 드래그로 옮겨서 원하는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 플레이하며 얻은 메론빵으로 룰렛을 돌려 행복과 팥빵을 얻을 수 있다. 팥빵으로는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어느 순간 현질해야만 업글이 가능하니 이게 무슨 게임인가 싶다. 플레이하며 얻은 방울로 새 종업원을 초대할 수 있는데 방울은 한 판당 기껏해야 3개 정도 모을 수 있다. 도라미 얻으려면 현질을 하거나 200판은 해야 한다. 무의미한 드래그질을 하고 있다보면 문득 현타가 오는데 추억의 도라에몽 얼굴 보고.. 2021. 3. 26. 타워 점령하는 중독성 게임! City Takeover (도시 탈취) 리뷰 오늘은 심심풀이로 하기 좋은 게임을 소개하려 한다. 상대 타워를 모두 점령하면 승리하는 게임이다. 파란색으로 모든 타워를 점령하면 된다. 원하는 타워에 드래그만 하면 돼서 굉장히 간편하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마다 더 어려워진다. 선이 점점 늘어가는게 보인다. 이렇게 단순하지만 어렵게 나오기도 한다. 마치 삼각관계에 끼어든 여주인공을 보는 듯 하다. 집단 따돌림도 시킨다. 현재 200스테이지 넘게 클리어 했는데 끝이 보이질 않는다. 광고가 한 판 끝날 때마다 나오지만 네트워크를 차단하면 쾌적하게 게임할 수 있다. 오늘의 별점! ★★★☆☆ 중독성은 있지만 깨면 깰수록 전의 맵을 똑같이 재탕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2021. 3. 25.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