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도라에몽 게임을 소개해보려 한다.
진구가 맞고 오면 도라에몽이 해결해주던 그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이 나온다.
에피소드 있는 그럴싸한 게임을 원했지만 현실은 타이쿤 게임이다.
근데 1000만 다운로드다. 나만 속은 건 아니었다.
몰려오는 손님들을 드래그로 옮겨서 원하는 서비스를 해줘야 한다.
플레이하며 얻은 메론빵으로 룰렛을 돌려 행복과 팥빵을 얻을 수 있다.
팥빵으로는 서비스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데 어느 순간 현질해야만 업글이 가능하니 이게 무슨 게임인가 싶다.
플레이하며 얻은 방울로 새 종업원을 초대할 수 있는데 방울은 한 판당 기껏해야 3개 정도 모을 수 있다.
도라미 얻으려면 현질을 하거나 200판은 해야 한다.
무의미한 드래그질을 하고 있다보면 문득 현타가 오는데 추억의 도라에몽 얼굴 보고 참는다. 게임에 렉도 많다.
오늘의 별점!
★★★☆☆
에피소드 있는 고퀄 도라에몽 모바일 게임이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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